The Central Dogma of Molecular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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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트럴 도그마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프란시스 크릭이 잘못 이름을 붙인 설명을 말한다. 생명체에서의 정보의 흐름이 DNA->RNA->Protein이라는 과정을 밟는 다는 것으로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은 예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 도그마란 말 자체도 완전히 잘못된 말로서, 프란시스 크릭은 그것이 완전히 실수로 잘못 붙여진 이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것이 마치 법칙인 것처럼 잘못 인용되고 있다.
 분자생물학의 central dogma를 한 마디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유전 정보는 일방통행으로 전달된다. 즉 DNA가 주형으로 작용하여 RNA가 전사되고, 이 RNA가 갖고 있는 정보는 다시 단백질(protein)로 번역된다.” 다시 말하면 정보가 일단 단백질로 전송되면, 핵산 (DNA, RNA)으로 역전송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central dogma에 대해 차례대로 자세하게 알아 보기로 하겠다. 


 목 차

 1. 생명체의 정보 저장소, 염색체
            2. DNA의 발견
 3. DNA의 구조
 4. DNA의 정보 저장
 5. DNA의 복제
 6. 단백질 입문
 7. 단백질의 구조
 8. 유전자 코드
 9. 유전자에서 단백질로
 10. mRNA의 발견
 11. Transcription (전사)
 12. 번역 (translation)
 13. 원핵생물과 진핵생물
 14. Central dogma의 예외

 

*** Reference ***
1. 서적
 - Molecular Biology 2nd edition (McGraw Hill 출판, Robert F.Weaver 저)
   ch2. The Molecular Nature of Genes
   ch3. Strong Information
 - Brock Biology of Microorganisms 10th edition (Prentice Hall 출판, Michael T.Madigan 외 2명 저)
   ch7. Principles of Microbial Molecular Biology
 - 생명공학이란 무엇인가? 그 약속과 실제 (지성사 출판)

   p21~p50

2. 인터넷 
 - Central dogma of molecular biology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주소 ->
http://en.wikipedia.org/wiki/Central_dogma_of_genetics

 - Access Excellence ; the nation health museum resource center
   주소 ->
http://www.accessexcellence.org/RC/VL/GG/centr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