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entral Dogma of Molecular Biology
센트럴 도그마는 영국 케임브리지의 프란시스 크릭이 잘못 이름을 붙인 설명을 말한다. 생명체에서의 정보의 흐름이 DNA->RNA->Protein이라는 과정을 밟는 다는 것으로 틀린 말이다. 왜냐하면, 그렇지 않은 예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또, 도그마란 말 자체도 완전히 잘못된 말로서, 프란시스 크릭은 그것이 완전히 실수로 잘못 붙여진 이름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그것이 마치 법칙인 것처럼 잘못 인용되고 있다.
분자생물학의 central dogma를 한 마디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유전 정보는 일방통행으로 전달된다. 즉 DNA가 주형으로 작용하여 RNA가 전사되고, 이 RNA가 갖고 있는 정보는 다시 단백질(protein)로 번역된다.” 다시 말하면 정보가 일단 단백질로 전송되면, 핵산 (DNA, RNA)으로 역전송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central dogma에 대해 차례대로 자세하게 알아 보기로 하겠다.
*** Reference ***
1. 서적
- Molecular Biology 2nd edition (McGraw Hill 출판, Robert F.Weaver 저)
ch2. The Molecular Nature of Genes
ch3. Strong Information
- Brock Biology of Microorganisms 10th edition (Prentice Hall 출판, Michael T.Madigan 외 2명 저)
ch7. Principles of Microbial Molecular Biology
- 생명공학이란 무엇인가? 그 약속과 실제 (지성사 출판)
p21~p50
2. 인터넷
- Central dogma of molecular biology -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주소 -> http://en.wikipedia.org/wiki/Central_dogma_of_genetics
- Access Excellence ; the nation health museum resource center
주소 -> http://www.accessexcellence.org/RC/VL/GG/central.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