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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size="2">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는 나름대로의 생명 활동을 영위하고 있다. 이러한 생명 활동의 가장 바닥에 깔려 있어 모든 생물체에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는 법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을 생물학에서는 <strong>중심설(central dogma)</strong>이라고 한다. 이러한 <strong>central dogma는 dogma</strong>는 분자생물학, 아니 더 나아가 모든 생물학 분야의 기초가 되는 아주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유전 정보의 흐름을 나타내는 분자 생물학의 기본 원리인 <strong>central dogma는 dogma</strong>는 1958년 Francis Crick에 의해 처음으로 제안되었고, 1970년에 Nature 잡지에 다시 재게되었다. 분자생물학의 <strong>central dogmna를 dogma</strong>를 한 마디로 말하면 다음과 같다. “모든 유전 정보는 일방통행으로 전달된다. 즉 DNA가 주형으로 작용하여 RNA가 전사되고, 이 RNA가 갖고 있는 정보는 다시 단백질(protein)로 번역된다.” 다시 말하면 정보가 일단 단백질로 전송되면, 핵산 (DNA,RNA)으로 역전송될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럼 지금부터 <strong>central dogma에 dogma</strong>에 대해 차례대로 자세하게 알아 보기로 하겠다. <br /><br /><strong>[[생명체의 정보 저장소, 염색체]][[DNA의 발견]][[DNA의 구조]][[DNA의 정보 저장]][[DNA의 복제]][[단백질 입문]][[단백질의 구조]][[유전자 코드]][[유전자에서 단백질로]][[mRNA의 발견]][[Transcription (전사)]][[번역 (translation)]][[원핵생물과 진핵생물]][[Central dogma의 예외]]</strong></font></p>
<p><font size="2"><strong>1. 생명체의 정보 저장소, 염색체</strong> - 세포의 최우선 과제는 자신을 복제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물체가 자신을 복제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모든 살아 있는 생물체가 하나의 세포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생물체를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가 하나의 세포 안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정보는 한 세포의 모세포로부터 주어진 것이고 그 모세포의 정보는 또 그의 조상세포로부터 전해진 것이다. 식물과 동물의 세포 내부에서 발견되는 그 정보의 운반자는 염색체이다. 이 염색체는 세포의 핵이 두 개로 나뉘기 직전에 실가닥 같은 모양을 분명하게 드러낸다. “염색체 (chromosome)"란 단어는 ”colored body"란 뜻이다. 과학자들은 현미경으로 세포를 쉽게 관찰하기 위해 염료를 사용하였는데 이것이 염료를 잘 흡수하는 까닭에 염색체라 이름지어졌다. 모든 생물은 종에 따라 특정한 개수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그 염색체는 비슷한 모양이 붙어 있는 한 쌍으로 되어 있는데 한쪽은 부계로부터, 다른 한쪽은 모계로부터 받은 것이다. 예를 들어 사람은 23쌍의 염색체, 즉 46개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난자와 정자를 제외한 인체의 모든 세포는 동일한 수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난자와 정자를 제외한 인체의 모든 세포는 동일한 수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생식세포는 정확히 절반인 23개를 가지고 있다. 이는 두 생식세포가 만나서 하나의 생명체를 만든다는 것을 볼 때 들어맞는 수이다, 사람의 난자와 정자가 만날 때 부계로부터 23개, 모계로부터 23개의 염색체가 합쳐짐으로써 수정란은 양쪽으로부터 각각 유전 정보를 물려받게 된다. 이렇게 해서 생물체는 염색체의 수를 대대로 일정하게 유지시킨다. 수정 과정에서의 염색체의 행동과 멘델의 유전법칙과의 연관성을 살펴본 과학자들은 유전자가 염색체 상에 반드시 존재한다고 믿게 되었다. 1910년 미국의 유전학자 모건은 초파리의 교잡 실험에서 우연히 얻은 결과를 통해 이러한 생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모건은 돌연변이된 수초파리가 정상적인 붉은색이 아닌 흰색 눈을 갖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또한 돌연변이된 초파리를 계속해서 번식시키는 실험을 통해 흰 눈을 나타내는 유전 형질이 X와 Y의 염색체 중에서 X염색체를 항상 따라다니는 것을 발견하였다. 모건은 이 결과를 통해 눈동자 색을 나타내는 유전자가 X염색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는 오늘날 잘 알려진, 성과 연관된 유전 현상인 반성유전의 예가 되었다. [참고 ; 초파리 중에서도 특히 노랑초파리 (Drosophila melanogaster)는 20세기 초기의 유전학 실험에서 기본적으로 이용되었다. 초파리는 유전 실험에 가장 이상적이었는데, 기르기가 쉽고 비용이 적게 들며 2주의 짧은 생명 주기를 가지면서도 모든 유전 정보를 불과 4쌍의 염색체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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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2. DNA의 발견</strong> - 1869년 스위스의 젊은 화학자 미셔(Johann Miescher)는 세포핵에 있는 화학 물질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고름의 백혈구에서 추출한 물질을 분석하여 “핵물질”이라고 이름지었다. 수년 후에 그는 인을 함유한 산(acid)을 그 물질로부터 분리하였고 그것을 “핵산”이라 명명하였다. 미셔는 유전자를 구성하는 DNA(deoxyribonucleic acid)를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후 75년이 지나도록 이 분자의 중요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DNA의 발견과 그것이 유전 물질이라는 것을 알아내기까지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른 것은 아이러니한 일이다. 과학자들은 유전 정보가 큰 분자 속에 기록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들은 마치 한 단어가 여러 글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것처럼 작은 소단위의 연결체로 되어 있는 큰 분자들만이 유전 정보를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크고 복잡한 단백질 분자들이 이런 기능을 하는 데 적합하다고 여겼다. DNA는 너무 작고 단순하기 때문에 생명체를 이루는 방대한 유전 정보를 담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 왔던 것이다. 1928년 영국의 과학자 그리피스(Fred Griffith)는 현재 Streptococcus pneumoniae(폐렴쌍구균)으로 불리우는 bacterium pneumococcus에서의 형질 전환 (transformation) 실험을 통해 과학자들의 그릇된 생각을 바로잡았다. 이 실험에서 두 종류의 박테리아가 이용되었는데, 하나는 결핵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박테리아 (smooth형; colony가 반질반질하고 전염성의 특성을 갖음)였고 다른 하나는 그것의 돌연변이형으로 병을 전혀 일으키지 않는 박테리아였다.(rough형; colony가 덜 반질반질하고 크기가 작음, 전염성이 없음) 그리피스는 무해한 변종 박테리아를 쥐에 주사하였고 EH한 치명적인 박체리아를 미리 열처리하여 죽인 후 다른 쥐에 주사하였다. 예상대로 두 경우 모두 쥐는 병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무해한 변종의 박체리아를 열처리를 가해 죽인 박테리아와 함께 주사한 경우에는 대분분의 쥐가 이틀 이내에 죽었다. 처음에 과학자들은 죽은 박테리아가 살아난 것에 놀라 이 사실을 밎지 않았고 죽은 박테리아의 치명적 성질이 무해한 박테리아로 전달되었다는 “형질 전환 인자” 이로는을 의심하였다. 하지만 이 형질 전환 인자는 결국 유전 물질이었고, 이로 인해 죽은 박테리아로부터 살아 있는 박테리아로 치명적 성질이 전달되었던 것이다. 만약 이때 이 형질 전환 인자가 잘 연구되고 정립되었다면 과학자들은 유전자가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나머지 수수께끼는 1944년 뉴욕의 에이버리(Oswald Avery)와 그의 동료 과학자인 Colin MacLeod, Maclyn McCarty에 의해서 결국은 풀리게 되었다. 이들은 그리피스가 했던 실험과 유사한 형질 전환 실험을 하였고 전염성있는 박테리아 세포로부터 형질 전환하는 물질의 화학적 성질을 정의하고자 하였다. 즉 수년 동안에 걸쳐 박테리아를 갈아 추출물을 정제, 분리하고 화학 물질을 가하여 형질 전환을 일으키는 물질을 순수하게 분리하고 동정해 내고자 한 것이다. 먼저 추출물로부터 유기용매를 사용하여 단백질을 제거해 보니, 추출물은 아직 형질전환할 수 있었다. 다음 이들은 다양한 효소 사용하는 것을 시도하였다. 단백질을 파괴시키는 트립신(trypsin), 키모트립신(chymotrypsin)은 형질전환에 아무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RNA를 분해하는 ribonuclease 역시 마찬가지였다. 이 두 실험은 형질 전환 물질로써 단백질이나 RNA는 아니라고 결론이 나왔다. 반면 Avery와 그의 동료들은 DNA를 분해하는 DNase(deoxyribonuclease) 효소가 치명적 성질의 박테리아 세포 추출물의 형질 전환하는 능력을 파괴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그들이 마지막에 발견한 것은 결구 DNA였고 유전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DNA가 틀립없다고 결론짓게 된 것이다. 순수 정제된 형질 전환 물질이 DNA라는 가설을 뒷받침해 주는 데는 직접적인 물리적, 화학적 분석이 있었다. Avery와 그의 동료들이 사용한 분석 도구에는 4가지가 있다. 먼저 1) 초원심 분리(ultra centrifugation)이다. 그들은 형질 전환하는 물질을 초원심분리기에 집어 넣어 물질의 크기를 측정하였다. 형질 전환하는 능력을 가진 물질은 빠른 속도로 초원심 분리기 튜브 바닥에 가라않았는데, 이는 DNA의 성질 중 하나인 매우 높은 분자량을 의미한다. 2) 전기영동(electrophoresis)이다. 그들은 형질 전환하는 물질을 전기장에 놓음으로써 얼마나 빨리 이동하는가를 관찰하였다. 형질 전환 물질은 상대적으로 빠른 운동성을 보였는데 이 역시 DNA의 성질을 설명해 준다. 그 이유는 DNA는 질량에 비해 charge가 큰 편이기 때문이다. 전기영동에서의 이동하는 속도는 (-)charge를 많이 띄면 띌수록,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빨리 이동한다. 3) 자외선 흡수 분광기(ultraviolet absorption spectrophotometry)이다. 그들은 분광기 안에 형질 전환하는 물질이 들어 있는 용약을 놓고 어떤 종류의 자외선을 강하게 흡수하는지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확인해 본 결과 형질 전환하는 물질의 흡광 스펙트럼은 DNA와 일치하였다. 즉 그 물질들이 가장 강하게 흡수한 빛의 파장은 260nm였고, DNA의 흡광도를 가장 많이 나타내는 파장 역시 260nm인 것이다. 반면 단백질의 흡광도가 가장 높게 나타나는 위치는 280nm이다. 4) 기초 화학 분석 (elementary chemical analysis)이다. 분석 결과 형질 전환하는 물질들의 N/P ratio(질소와 인의 비)는 상대적으로 P의 양이 많아 비는 작은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 역시 DNA의 성질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반면 단백질은 N/P ratio가 높다. 즉 질소의 함량이 높고, 인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데 이는 인을 가지고 있는 아미노산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font></p>
<p><font size="2"><strong>3. </strong> <strong>DNA의 구조</strong> - 1930년대와 1940년대에 걸쳐 분자생물학은 놀랄 만한 발전을 거듭했다. 과학자들은 유전성에 관한 물리적인 기초를 빠른 속도로 이해하게 되었고 세포의 감추어진 내부 기작을 밝히는 데 근접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1) 유전 형질은 유전자 (gene)라는 뚜렷이 구별되는 실체에 d의하여 조절된다. 2) 유전자는 세포핵 안에서 발견되는 실타래처럼 생긴 염색체 (chromosome) 안에 있다. 3) 유전자는 DNA로 만들어져 있다. 이와 같은 사실로 인해 과학자들은 분명히 이 DNA라는 분자를 들여다 볼 필요가 생겼다. 그들은 원자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도구와 기술을 이용하여 DNA 탐구에 박차를 가하였다. “생명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이제 새포 탐구에서 화학 물질 탐구 쪽으로 그들의 관심을 조심스럽게 옮기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니었다. 1700년대 후반에 이미 근대 화학의 아버지인 라부아지에는 뛰어난 통찰력과 추론으로 “생명은 화학 작용이다”라고 한 바 있었다. 과학자들은 분석을 통하여 DNA가 어떤 화학 성분으로 되어 있는지 알아냈다. 그 기본 골격을 이루는 것은 염기(base), 인산(phosphoric acid),그리고 당(deoxyribose)이었다.(그러므로 DNA라는 이름은 deoxyribonucleic acid라고 불리워지게 된 것이다. 유사하게 RNA는 염기, 인산, 그리고 DNA와는 달리 ribose 당을 가지고 있다. DNA에서 발견된 4종류의 염기는 질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구아닌(G, guanine), 시토신(C, cytosine), 티민(T, thymine), 아데닌(A, adenine)이라고 부른다. 반면 RNA 역시 똑같은 염기를 가지고 있지만 T대신 우라실(U, uracil)을 가지고 있다. A와 G는 purine이라고 불리는 분자에 속하고 T와 C는 pyrimidine에 속한다. (RNA의 경우 U) 핵산에서 발견되는 당의 구조를 살펴 보면, deoxyribose와 ribose사이의 다른 점이 있다. 즉 ribose의 2번 탄소 위치에 OH(hydroxyl)이 있지만, deoxyribose의 경우 OH대신 O(산소)가 빠져 H(수소)만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RNA와 DNA에서의 염기와 당은 서로 묶여 있는 상태이고 nucleoside라고 부른다. 그리고 결합한 염기에 따라 이름은 바뀌게 된다. (예: adenosine - deoxyadenosine) DNA와 RNA의 소단위체들을 nucleotide라고 부른다. 즉 phosphodiester bond를 통해 nucleoside에 phosphate group(인산기)이 붙은 것이다. Ester는 유기화합물로써 알콜과 산으로부터 형성된다. Nucleotide의 경우, 알콜 그룹은 당의 5번 hydroxyl기가 되고, 산(acid)은 인산이 되어 ester를 phosphoester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DNA와 RNA에서 nucleotide를 서로 결합시켜 주는 것을 phophodiester bond라고 부른다.왜냐하면 2개의 당에 연결된 phophoric acid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는 당의 5번 그룹을 통하여 다른 하나는 당의 3번 그룹을 통하여 연결된다. 분자의 가장 윗부분은 5번 인산 그룹을 가지게 되고, 따라서 5번 end라고 부른다. 또한 가장 밑부분은 3번 hydroxyl기를 가지게 되어 3번 end라고 부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어떻게 이 몇 종류의 작은 분자가 연결되어 큰 DNA 분자를 이루는가” 하는 중요한 의문은 해결되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 것은 사실 “어떻게 DNA가 무한한 유전 정보를 저장하고 전달하는가”를 알아내는 것과도 같은 것이었다. 그 답은 1953년 케임브리지 대학의 젊은 두 과학자 왓슨(James Watson)과 크릭(Francis Crick)에 의해 밝혀졌다. 그들은 철사를 구부리고 용접해서 사람 키만한 분자 모델을 만들었다. 그 형태는 비교적 단순한 두 가닥으로 된 나선형 모델(double helix)이었는데, 그 당시까지 알려진 DNA에 관한 모든 사실을 만족시키는 최적의 분자 모델이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잘 알려진 이중나선이다. 굽은 모양의 나선형 계단에서, 우아한 모양의 굽은 난간 위치에는 당과 인산이 교대로 배치되어 있고 계단의 디딤판에 해당하는 위치에는 각각 한 쌍의 염기가 결합되어 있다. 이 구조의 발견으로 역사적 전환이 일어났으며 유전자 조작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게 되었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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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strong>4. DNA의 정보 저장</strong> - DNA의 놀라운 정보 저장 능력의 열쇠는 네 개의 다른 염기(G, C, T, A)에 있다. 그 염기들은 마치 유전 정보를 적어놓은 알파벳과도 같다. 예를 들어보면 계단의 아래에서 위를 향해 올라가면서 디딤판 왼쪽의 염기를 하나씩 읽어보면 가령 AGGTCTATCAGC 등의 염기 서열을 읽게 될 것이다. 다시 계단의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반대쪽 염기를 하나씩 읽어보면 완전히 다른 염기 서열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실 이 네 개의 염기는 DNA 분자에서 무한한 순서로 배열될 수 있다. 여기서 한 종류의 주어진 서열은 한 종류의 유전자를 말하는 것이다, 유전자는 특정한 염기 서열과 특정한 길이를 갖게 된다. 이것이 바로 DNA가 유전 정보를 기록하는 방법이다. </fon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