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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9px" align="justify"><table style="WIDTH: 947px; HEIGHT: 497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947" summary="" border="1"> <tbody> <tr> <td bordercolor="#66cc33" bgcolor="#66cc33"> <p align="center"><font size="3">제목</font></p> </td> <td bordercolor="#ffffcc" bgcolor="#ffffcc"><font size="3"> 파킨스씨병 '줄기세포' 치유 빛 보인다.</font></td> </tr> <tr> <td bordercolor="#66cc33" bgcolor="#66cc33"> <p align="center"><font size="3">내용<br /> </font></p> </td> <td bordercolor="#ffffcc" bgcolor="#ffffcc"><font size="3"> 신경줄기세포 이식이 파킨스씨병에서 발생하는 도파민 수용체의 감소를 줄이고 이 질환에서 손실된 세포를 대체하는 데 전도유망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br /> <br /> 조지아 대학 보롱안 박사팀에 의한 동물실험결과 인간 신경줄기세포 이식이 파킨스씨병에 특징적인 운동 조절능의 점진적인 손실없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줄기세포를 이식한 그룹과 이식하지 않은 그룹 그리고 줄기세포에 의해서 분비되는 보호적 신경친화인자를 투여한 그룹으로 분류 연구를 진행했다.<br /> <br /> 연구결과 이식을 받은 그룹의 경우는 운동에 대한 조절기능이 회복된 반면 이식되지 않은 그룹은 전혀 회복을 보이지 않았고, 이에 반해 줄기세포 인자라 불리는 신경친화인자를 투여 받은 그룹은 부분적인 회복을 보였다.<br /> <br /> 연구팀이 이식 한 달후(쥐의 수명이 2년인점을 감안할때는 긴 시간) 뇌를 검사했을때 내인성 도파민생성 세포와 이식받은 신경줄기세포 모두 생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또 이식을 받은 신경세포는 서로간에 신호를 전달할 시냅스를 형성 결국 섬세한 운동을 조절하는 선조체(striatum)를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연구팀은 또한 실험실 테스트관에 쥐와 인간의 도파민 생성 세포를 넣은후 이 세포들을 신경독소에 노출후 줄기세포인자에 노출시키는 연구를 진행했다.<br /> <br /> 연구결과는 용량 비례 효과를 보여 더욱 많은 줄기세포 인자에 노출될 수록 도파민 생성 세포 보호기능이 더욱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또 이 세포들이 줄기세포와 같이 배양될때 이와 같은 보호기능은 더욱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팀이 줄기세포인자를 차단하는 항체를 사용했을때 신경보호능은 현저하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br /> <br /> 연구팀은 지금 이와 같은 초기 결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지를 보기 위해 6개월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br /> <br />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줄기세포가 줄기세포로 파킨스씨병이 치유될 수 있을 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드러냈다.<br /> </font></td> </tr> <tr> <td bordercolor="#66cc33" bgcolor="#66cc33"> <p align="center"><font size="3">출처</font><br /p>이동근 기자 windfly@mdtoday.co.kr <br /td> <td bordercolor="#ffffcc" bgcolor="#ffffcc"><font size="3"><font size="2"><font size="3"><nbsp;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www.mdtoday.co.kr), 이두영기자</font></font></font></td> </tr> </tbody><br /table>이두영(기자)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