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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싱 (seque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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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left"><span style="LINEline-HEIGHTheight: 160%"><font size="3"><strong>시퀀싱(sequencing, 서열해독 혹은 해독)</strong>&nbsp;은 염기의 순서를 화학적으로&nbsp;읽어 내는 것을ㄹ 말하고, 한국말로는 '해독'이라고 번역한다.<br />
<br />
서열해독은 DNA와 RNA를 주로 해독을 하며, 응용된 많은 종류의 해독기법이 있다.<br />
그 두 가지 방법은 F. Sanger와 A. R. coulson이 개발한 chain termination 방법과 A. Maxam과 W. Gilbert의 chemical degradation 방법이 있으나 현재 주로 사용되는 방법은 Chain termination이다. <br />
<br />
<span style="font-size: small">&lt;Chain termination 방법의 원리&gt;<br />
[[DNA 중합효소]]가 주형 DNA에 상보적인 DNA를 합성할 때 사용하는 기질은 dNTP이다.<br />
dNTP의 3&prime;위치 탄소에는 -OH기가 붙어 있는데 , 이 -OH기의 산소 원자에 다음 dNTP가 연결되어 이어지게 된다.<br />
그런데, 만약 3&prime;위치에 산소원자가 없고 동위원소로 표지가 된 dideoxy NTP(ddNTP)를 넣어주면 다음 dNTP를 붙일 수 없으므로 DNA 합성이 정지(termination)되고 전기영동을 하면 동위원소로 표지가 되어있기 때문에 UV를 쬐이면 발광을 하게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모두 4번의 전기영동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가지고 있다.&nbsp;왜냐하면 A,T,G,C를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꺼번에 전기영동을 [[전기영동]]을 해주면 서로 구분이 가지 않기 때문이다.<br /></spa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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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현재는 이런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로 다른 색을 띄는 형광색소를 각각의 뉴클레오타이드에 표지를 해서 한꺼번에 전기영동을 해도 구분이 가능하게 만들어 놨다. 이런 방법을&nbsp;automatic sequencer이라 하며 훨씬 편하고 빠르고 정확하게 염기서열을 분석할 수 있다 .sequencer는 시료를 gel running시키는 본체와 결과를 분석하는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고 Gel running시 DNA 조각이 본체의 read region에 이르면 argon laser beam이 DNA에 표지된 형광색소를 활성화시키게 된다. 이를 빛의 강도에 따라 CCD 카메라가 선택적으로 인지하여 software에 집결시키면 컴퓨터 화면상에 gel file로 나타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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