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edits
Changes
From Opengenome.net
동맥경화증
,no edit summary
<br />
중피층 석회화경화증이 다른 이름으로 Moncke-berg씨 동맥경화라고도 하는데 동맥중피층에 석회침착이 심하게 된 경우이며 폐쇄성혈관질환을 자주 일으킨다.</font></p>
<p><font size="2"><br />소동맥경화란 적은 혈관벽의 경화와 비후가 일어나는 경우로서 상기 두 가지는 그리 흔하지 않다. <br /font></p><pfont><font size="2"><br /><br />죽상경화증(atherosclerosis)은 가장 흔하며 이것이 곧 동맥경화증이라고도 불려지는데 죽상종(atheroma)이라고 부르는 황색반이 중간 크기 또는 커다란 동맥들의 중피층에 침착되는 것이 특징으로 이 죽상종은 콜레스테롤 및 다른 지방 성분과 지방분을 탐식한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다. <br /font></p><pfont><font size="2"> <br /><br />죽상동맥경화증의 발생기전으로는 <strong>1.</strong> <strong>지방여과설</strong>이 있다.</font><font size="2"> 이는 콜레스테롤과 이를 운반하는 지질단백(lipoprotein)들 중 초저비중 지질단백(VLDL)과 저비중 지질단백(LDL)이 내피세포가 선택적 장벽으로서 기능을 잃어버린 것을 틈타 중피층으로 여과 침착되면서 중피층의 평할근 세포로 들어 가서 이것을 내피층으로 내몰아 증식시킴으로 동맥벽이 두꺼워지고 탄력을 잃게된다는 설이고, </font><font size="2">다른 설은 <strong>2. 혈전형성설</strong>로써 동맥내막이 정상적으로 수행하던 혈전면 (Antithrombotic surface)으로서의 기능을 상실된 경우 섬유소, 혈소판, 적혈구, 백혈구 및 콜레스테롤 등이 엉키어 혈전을 이루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된다는 설이며 ,<br /font></p><pfont><font size="2"><br />근래에는 이 두 설의 장단점을 합하여 <strong>3. 상해반응설</strong>이라는 것이 널리 믿어지는데 이 설은 혈중의 높은 지방 성분과 혈소판의 응집으로 인한 혈전형성이 동맥경화를 이루는데 함께 작용한다는 설로써 혈중에 지방 성분이 많으면 내피세포는 선택적 장벽으로의 역할을 못하면서 떨어져 나가는데, </font><font size="2">이렇게 세포가 떨어진 손상부위에 혈소판이 침착하고 동시에 VLDL, LDL및 콜레스테롤이 침착하여 평할근세포를 자극증식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킨다는 것으로 이 설에 따르면 동맥벽의 손상혈소판 침착, 그리고 혈중의 높은 지방이 동맥경화의 요인으로 열거되고 있다. </font></p><p><font size="2"> <br />지질단백중 고비중지질단백(HDL)은 말초 조직으로부터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가져가서 분해 배설하도록 동맥경화를 막아주는데 중요한 인자라는 것이 알려 졌다. </font></p><p><font size="2"><br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위험인자로 생각되는 요인들을 살펴보면 혈중의 콜레스테롤 증가, 담배를 피우는일, 고혈압, 당뇨병, 비만증, 운동 부족 등을 열거할 수 있다. </font><font size="2">콜레스테롤 운반 지질단백중 초저비중 및 저비중지질단백 (VLDL, LDL)의 상승도 위험인자라고 볼 수 있다. </font></p><p><font size="2"><br />근래 에스키모인들의 식생활을 조사한 결과 대구, 명태, 도루묵, 고등어 등을 먹은 결과 VLDL, LDL은 서구인보다 낮고 HDL은 서구인보다 높아서 동맥경화증이 거의 생기지 않는 사실을 발견 연구해 본 결과, 이들 생선 기름에는 Eicosapentaenoic 산(EPA)라는 물질이 풍부하고 이것이 VLDL,LDL을낮추고 HDL은 상승시킴으로써 말초 혈관벽에 콜레스테롤 침착을 막아주며 동시에 내피세포에서 EPA가 PGL2의 생성재료가 되므로 혈소판 응집도 막아 주어 동맥경화가 예방된다는 획기적 사실이 알려졌다. </font></p><p><font size="2"><br />또한 운동과 약간의 음주는 HDL을 상승시켜 동맥경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font></p><p><font size="2">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HDL은 감소하고 LDL, VLDL은 증가하므로 평온한 정서를 유지하는 것도 동맥경화 방지에 필요하다. <br /></font></p>
<p><font size="2">당뇨병의 경우 혈당이 많으면 지방대사에 장애가 오므로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당뇨병의 말기합병증은 주로 동맥경화로 기능을 잃은 장기들에서 일어난다고 본다. <br />
<br />
<br />
참고: <a href="http://www.medcity.com">http://www.medcity.com</a>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