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 composition and fea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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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는 생명체의 기본단위이다. 이러한 사실은 19세기 전반(1838~1839), 독일의 식물학자 M. Schleiden 과 동물학자 T. Schwann 이 자신들의 관찰을 근거로 하여 식물과 동물체를 이루는 기본단위가 세포임을 주장하면서 밝혀졌다. 근래에 이르러서는 전자 현미경과 동력활달법(freeze etching)등의 기술이 발달하여 세포 내부의 복잡한 구조까지도 상세히 밝히게 되었다. 세포의 미세구조물들을 각각 특유의 기능을 가지면서 세포라는 단위를 이루고 있으며, 여러 가지 물리 · 화학적 분석방법에 의하여 그 구성분자의 특성이나 기능도 밝혀지고 있다. 또한 부분적으로는 이들 미세 구조물의 해체나 재구성도 가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