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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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한 아종
비글이라는 이름은 프랑스어의 "작다"라는 말에서 유래된 듯하다.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비글은 하운드 계통의 애완견 중에서 몸집이 가장 작다.
무리를 지어 토끼 사냥에 이용되던 견종으로, 지금도 많은 수가 사냥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완용과는 체구와 성격의 차이가 있으므로 따로 구분하여 번식시키고 있다.
외모 - 머리가 넓은 돔(Dome)형의 머리 위 부분에 위치한 귀는 폭이 넓고 처져 있으며, 꼬리는 끝부분이 흰색으로 위로 곧추선 형태이다.
성격 - 후각이 매우 예민하다. 호기심이 왕성하고 놀기를 좋아하며, 주인을 한결같이 따른다. 대다수의 경우 식탐이 많고, 짖는 소리가 독특하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