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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줄기세포 이용 심장치료법 새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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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LINE-HEIGHT: 19px" align="justify"><table style="WIDTH: 947px; HEIGHT: 497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947" summary="" border="1"> <tbody> <tr> <td bordercolor="#66cc33" bgcolor="#66cc33"> <p align="center"><font size="3">제목</font></p> </td> <td bordercolor="#ffffcc" bgcolor="#ffffcc"><font size="3">&nbsp; 성체줄기세포 이용 심장치료법 새지평</font></td> </tr> <tr> <td bordercolor="#66cc33" bgcolor="#66cc33"> <p align="center"><font size="3">내용<br />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font></p> </td> <td bordercolor="#ffffcc" bgcolor="#ffffcc"><font size="3">&nbsp; 의료기기 개발 전문업체 스텐텍(대표 권병두ㆍ사진)이 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차세대 심장치료법 개발에 나선다. 스텐텍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lsquo;혁신형 연구중심병원&rsquo; 사업에 서울대병원과 함께 공동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br /> <br /> 이에 따라 스텐텍은 정부가 미래산업으로 선정ㆍ추진하는 &lsquo;10대 질병정복 메디클러스터 구축사업&rsquo;에 서울대병원과 함께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br /> <br /> 혁신형 연구중심병원 사업은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병원과 기초과학 지식이 풍부한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치료기술, 약품, 기기 등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병원을 의미한다.<br /> <br /> 스텐텍은 서울대병원팀의 김효수 박사와 오세일 박사가 주도하는 &lsquo;혁신형 연구중심병원 &lsquo;사업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심혈관 치료를 위한 &lsquo;성체 줄기세포 치료제&rsquo;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br /> <br /> 심혈관 치료 전문회사인 스텐텍은 &lsquo;PTCA Balloon&rsquo;, 혈관초 등 혈관치료 전문 제품을 국내 최초로 개발ㆍ생산하고 있으며, 세계 의료기기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br /> <br /> 지난 1998년 설립돼 현재까지 국내 특허 11건, 국제 특허 2건을 보유하고 있다.<br /> <br /> 풍선도자 및 혈관초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 주목받았고, 지난 2005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샌드라메디컬 사와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 현재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br /> <br /> 스텐텍은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서울대병원 김효수 박사의 &lsquo;심혈관 재생요법&rsquo; 분야에서도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향후 &lsquo;심혈관 재생복구 치료법&rsquo;의 사업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스텐텍 권병두 사장은 &quot;전세계의 심혈관 관련 치료제시장은 무려 10조원에 달할 정도로 치열하다&quot;면서 &quot;서울대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자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심혈관 재생 치료법을 개발함으로써 환자의 심혈관 손상시 이를 복구시키는 한편 관상동맥의 재협착을 방지해 심근경색 환자의 치료를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게 될 것&quot;이라고 말했다.<br /> <br /> 한편 &lsquo;혁신형 연구중심병원&rsquo;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서울대병원과 스텐텍 등 관련 연구기관은 앞으로 5년 동안 연간 40억원씩 총 2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br /> </font></td> </tr> <tr> <td bordercolor="#66cc33" bgcolor="#66cc33"> <p align="center"><font size="3">출처</font></p> <br /td> <td bordercolor="#ffffcc" bgcolor="#ffffcc"><font size="3">&nbsp; [헤럴드경제] 2006년 12월 07일(목) 이준혁 기자(hyeok@heraldm.com)</font></td> </tr> </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