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학
신경과학은 신경시스템 특히 두뇌 (Brain) 에 대해서 연구한다. 두뇌에서 사고 (Thinking) 가 이루어지는 것은 과학의 큰 미스터리중 하나이다. 두뇌가 어떻든 사고과정에 포함되는 것으로 수천년동안 인정된 것은 두뇌에 강한 외상을 입었을 때 정신적 무능력 상태가 되는 것이 그 증거였다.
정말로 놀라운 결론은 단순한 세포들의 모음이 사고, 행동, 의식을 유발할수 있다, 즉 두뇌는 마음의 원인이 된다 (brains cause minds, Searl 1992) 는 것이다.
유일한 실제의 변형 이론은 신비주의 (mysticism) 이다 : 그것은 마음이 물리과학 (physical science) 을 초월해서 작동하는 어떤 신비스런 영역이 있다는 것이다 ........ ( Stuart Russell 2003)
신경과학은 신경계 (Nervous System) 의 구조, 기능, 발달, 유전학, 생화학, 생리학 (physiology), 약리학, 병리학을 다루는 학문 분야이다. 행동 (behavior) 에 대한 연구 또한 신경과학의 한 분야이다. 인간의 뇌 (Brain) 에 대한 생물학적 연구는 많은 분야의 연구를 포함하는 학제간 분야이다. 즉 분자수준 에서부터 세포수준 (각개의 [1] (Neuron)), cortical columns 같은 상대적으로 작은 뉴런들의 집합수준에서, 시지각 (visual perception) 을 도와주는 것과 같은 큰 하위 시스템, 소뇌 (Cerebellum), 또는 대뇌 피질 (Cerebral Cortex), 전체로서의 최고 수준의 신경계 를 포함한다.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신경과학적 접근방식은 인지과학 (Cognitive Science) 과 결합되는데, 인지 신경과학 (cognitive neuroscience, 인지과학과 같은 개념) 을 창조하기 위한 인지과학은, 인지심리학자들에 의해 처음 대중화된 과목으로서, 최근에는 역동적인 전문과목이 되었다. 인지 신경과학은 마음과 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bottom-up (생물학적 연구 이후에 마음을 시뮬레이션) 접근방식을 제공하여, 심리학의 top-down 접근방식을 보완하거나 대신한다고 믿어진다.
신경과학의 관심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한다.
- 시냅스에서의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 의 동작
- 학습 (Learning) 에 잠재하는 생물학적 메카니즘
- 유전자가 태아와 인생전체에서의 신경 발달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 달팽이 같은 다른 생물체의 상대적으로 간단한 신경구조의 동작
- 지각, 기억, 말할 때의 복잡한 신경회로의 구조와 기능
관련되거나 겹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신경학 (Neurology), 정신 약리학 (Psychopharmacology), 실어증학 (Aphasiology), 신경언어학 (Neurolinguistics), 전산 신경과학 (Computational Neuroscience) 등등 ........
참조 : List of neuroscience topics ................ (Wikipedia : Neuro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