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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WIDTH: 578px; HEIGHT: 71px" cellpadding="5" width="578" border="0" class="subject">
<tbody>
<tr>
<td class="title" bordercolor="#66cc33" bgcolor="#999999" colspan="2"><font color="#ffffff">유방암에 대한 16가지 오해와 진실</font></td>
</tr>
<tr>
<td bordercolor="#66cc33" align="left" bgcolor="#cccccc"><strong>게재일</strong> : <font color="#ffffff">2006.10. 09</font></td>
<td bordercolor="#66cc33" align="left" bgcolor="#cccccc"><strong>매체명</strong> : [http://www.newsis.com 뉴시스]</td>
</tr>
</tbody>
</table>
<p><br />
<br />
여성 7명중 1 명 꼴로 인생에서 유방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여성들이 얼마나 유방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을까?</p>
<p><br />
미시건 암 센터의 유방암 전문의 들이 최근 여성들을 필요 이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유방암에 대한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p>
<p><br />
이들은 이와 같은 잘못된 오해로 부터 생긴 공포가 여성들을 마비시켜 성공적인 치료를 이끌수 있는 적절한 치료를 못 받게 만든다고 말했다.</p>
<p><br />
전문가들이 지적한 유방암에 대한 가장 흔한 잘못된 상식 16가지는 다음과 같다.</p>
<p><br />
<strong><br />
<br />
1.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만이 유방암에 걸린다. 따라서 우리 집안에는 유방암 걸린 사람이 없으므로 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strong></p>
<p><br />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85 퍼센트에서 유방암의 가족력이 없다.</p>
<p><br />
비록 가족중에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유방촬영술 정기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p>
<p> </p>
<p><strong>2. '유방암을 걱정하기에 나는 아직 너무 어리다."</strong></p>
<p><br />
유방암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다.</p>
<p><br />
유방암은 폐경이후의 연령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나 약 25 퍼센트는 50세 이전에 발병한다.<br />
<br />
<br />
젊은 여성들도 40세에 이르면 유방촬영검진을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p>
<p> </p>
<p><strong>3.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strong></p>
<p><br />
유방암은 현재 대단히 잘 치유되는 병으로 10년 생존율이 85-90 퍼센트에 달하고 있다.</p>
<p><br />
조기에 발견되기만 하면 98 퍼센트 이상의 여성들이 최소 5년이상 생존한다.</p>
<p><br />
비록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 됐더라도 전이성 유방암 환자이 경우 이 질환을 가지고도 수 년간 살 수 있다.</p>
<p> </p>
<p><strong>4. '나는 유방암 치료를 받은후 5년 시상 살아왔으므로 유방암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strong></p>
<p><br />
유방암은 비록 치료후 첫 5년에서 10년 사이 가장 흔히 재발하지만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p>
<p><br />
재발한 여성들의 약 75 퍼센트가 6년안에 발생하며,나머지 25 퍼센트가 그 후 약 10년안에 재발한다. </p>
<p><br />
타목시펜등을 포함한 새로운 호르몬 치료가 재발을 지연시키지만 여성들이 이러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은 더욱 쉽게 일어난다. </p>
<p> </p>
<p><strong>5. '항암 치료는 오심을 유발해 항상 나는 구토를 할 것이다.</strong></p>
<p><br />
항암치료가 오심과 구토를 유발할수 있으나 최근 10년안에 완벽하게 오심을 조절하는 새로운 약물들이 나와 항암 치료후 지속적인 오심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p>
<p> </p>
<p><strong>6. '만일 가슴에 덩어리가 만져지면 암이다.'</strong></p>
<p><br />
대부분이 유방 덩어리는 암이 아니다.</p>
<p><br />
이와 같은 유방 혹중 대부분은 낭종이나 섬유선종등의 양성혹이다.</p>
<p><br />
그렇지만 이와 같은 혹은 암 전구질환일수 있어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p>
<p><br />
따라서 유방에 혹이 있는 모든 여성들은 철저하게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p>
<p> </p>
<p><strong>7. '한방적 치료와 식이 요법이 유방암 치료를 도울 수 있다.'</strong></p>
<p><br />
어떤 한방적 치료나 식이요법등의 보완대체 치료도 유방암 치료에 효과적이지 못하다.</p>
<p><br />
또한 의사들은 이와 같은 보완 치료가 이미 잘 정립된 기존의 치료술과 어떤 상호작요을 할 지 모른다.</p>
<p><br />
이와 같은 보완치료는 기존의 치료의 효과를 줄이고 또한 새로운 부작용을 유발할지 모른다.</p>
<p> </p>
<p><strong>8. '내가 건강한 식사를 하면 유방암에 대한 면역이 강해질것이다.'</strong></p>
<p><br />
식사는 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 자체만으로는 이와 같이 하지 못한다.</p>
<p><br />
비타만이나 어떤 음식도 암 발병을 예방하지 못하며 또한 어떤 음식도 암 발생을 유발하지도 않는다.</p>
<p> </p>
<p>9. '유방촬영상 정상 판정이어서 나는 유방암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p>
<p><br />
유방촬영이 유방암의 대부분을 찾아내지만 이것은 단지 검진 검사일 뿐이다.</p>
<p><br />
5개의 유방 혹중 1개는 유방 촬영상 나타나지 않는다.</p>
<p><br />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 담당 의료진에게 유방 검사를 받아야 한다.</p>
<p><br />
만일 유방에 혹이 느껴진다면 최근 촬영한 유방 X 레이 검사가 정상이었더라도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p>
<p><br />
또한 매년 유방 촬영을 정기적으로 수행 유방암을 조기 검진하도록 해햐 한다.</p>
<p> </p>
<p><strong>10. '유방 촬영후 추가 촬영하라고 연락이 왔다. 아마도 나는 유방암을 가졌나보다'</strong></p>
<p><br />
추가 촬영은 촬영 이미지의 그림자 때문에 필요할 수도 있다.</p>
<p><br />
또는 혹이 양성 낭종으로 판명됐을 수 있다.</p>
<p><br />
추가 촬영을 위해 연락을 받은 여성들의 약 90 퍼센트는 암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p>
<p> </p>
<p><br />
<strong>11. '유방촬영술은 아프다.'</strong></p>
<p><br />
유방 촬영술은 절대 아프지 않은 시술이다.</p>
<p><br />
만일 유방 촬영술이 아프다고 느낀다면 촬영기사에게 아프다고 말하라.</p>
<p><br />
촬영시 느끼는 유방 압박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양할 수가 있어 만일 참을수 없다면 방사선 촬영 기사들이 편안하게 조절해 줄 것이다. </p>
<p><br />
그러나 압박을 강하게 한 후 촬영할 수록 더욱 좋은 영상이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라.</p>
<p> </p>
<p><strong>12. '유방 생검 검사를 하기로 한 경우 의사들이 나에게 말도 하지 않고 전체 유방 조직을 제거할 수도 있다.'</strong></p>
<p><br />
생검 검사 수술전 수술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할 것이다.</p>
<p><br />
수 년전만 해도 외과 의사들은 의심이 가는 혹에 생검을 한 후 암의 증후가 보이면 유방제거술을 진행했다.</p>
<p><br />
그러나 오늘날에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p>
<p><br />
여성들은 더욱 많은 치료의 선택권을 가지고 주치의와 생검후 어떤 치료를 할 지 항상 상의한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된다.</p>
<p> </p>
<p><strong>13. '내 유방 혹이 아프다, 보통 암 덩어리는 통증이 없으므로 내 혹은 암이 아님에 틀림없다.'</strong></p>
<p><br />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통증이 없으나 그러나 통증이 없다고 해서 유방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p>
<p><br />
유방혹의 통증여부가 암인지 아닌지를 아는데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p>
<p><br />
모든 혹은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가진 채 검사되어야 한다.</p>
<p> </p>
<p><strong>14. '만일 수술동안 공기에 노출되며 암이 퍼질것이다.'</strong></p>
<p><br />
수술은 암이 퍼지는 것을 야기하지 않는다.</p>
<p><br />
암을 퍼지게 하는 유일한 것은 늦은 진단과 암 치료의 실패 뿐이다.</p>
<p> </p>
<p><strong>15. '방사선 치료는 위험하고 내 심장과 갈비뼈,폐 등을 태운다.'</strong></p>
<p><br />
오늘날 방사선 치료술은 유방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거의 후유증이 없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법이다.</p>
<p><br />
오늘날 사용하는 방사선 치료술은 심장및 갈비뼈,폐등에 대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했다.</p>
<p><br />
방사선 치료를 받은 여성들은 치료동안 피부가 검어지거나 화상 입은 듯한 홍반을 경험할지도 모르나 치료후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p>
<p> </p>
<p><strong>16. '임상 시험에 참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고 나에게는 좋지 못하다.'</strong></p>
<p><br />
임상 시험은 모든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의학적 케어를 제공할 수 있다.</p>
<p><br />
참여한 여성들은 최소한도 현재의 표준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일부 참여자들은 표준 치료외에 새로운 약물같은 새로운 치료술을 받을 수 있다.</p>
<p><br />
미국 암 협회에 의하면 미국내에서 약 212,000명이 해마다 유방암으로 진단되고 약 40,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
<p><br />
<br />
이유명기자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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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lass="title" bordercolor="#66cc33" bgcolor="#999999" colspan="2"><font color="#ffffff">유방암에 대한 16가지 오해와 진실</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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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ordercolor="#66cc33" align="left" bgcolor="#cccccc"><strong>게재일</strong> : <font color="#ffffff">2006.10. 09</font></td>
<td bordercolor="#66cc33" align="left" bgcolor="#cccccc"><strong>매체명</strong> : [http://www.newsis.com 뉴시스]</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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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 />
<br />
여성 7명중 1 명 꼴로 인생에서 유방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 많은 여성들이 얼마나 유방암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을까?</p>
<p><br />
미시건 암 센터의 유방암 전문의 들이 최근 여성들을 필요 이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유방암에 대한 오해에 대해 언급했다.</p>
<p><br />
이들은 이와 같은 잘못된 오해로 부터 생긴 공포가 여성들을 마비시켜 성공적인 치료를 이끌수 있는 적절한 치료를 못 받게 만든다고 말했다.</p>
<p><br />
전문가들이 지적한 유방암에 대한 가장 흔한 잘못된 상식 16가지는 다음과 같다.</p>
<p><br />
<strong><br />
<br />
1. '유방암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만이 유방암에 걸린다. 따라서 우리 집안에는 유방암 걸린 사람이 없으므로 나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strong></p>
<p><br />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85 퍼센트에서 유방암의 가족력이 없다.</p>
<p><br />
비록 가족중에 유방암으로 진단 받은 사람이 없더라도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유방촬영술 정기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한다.</p>
<p> </p>
<p><strong>2. '유방암을 걱정하기에 나는 아직 너무 어리다."</strong></p>
<p><br />
유방암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 가능하다.</p>
<p><br />
유방암은 폐경이후의 연령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나 약 25 퍼센트는 50세 이전에 발병한다.<br />
<br />
<br />
젊은 여성들도 40세에 이르면 유방촬영검진을 시작하고 정기적으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p>
<p> </p>
<p><strong>3.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strong></p>
<p><br />
유방암은 현재 대단히 잘 치유되는 병으로 10년 생존율이 85-90 퍼센트에 달하고 있다.</p>
<p><br />
조기에 발견되기만 하면 98 퍼센트 이상의 여성들이 최소 5년이상 생존한다.</p>
<p><br />
비록 몸의 다른 부위로 전이 됐더라도 전이성 유방암 환자이 경우 이 질환을 가지고도 수 년간 살 수 있다.</p>
<p> </p>
<p><strong>4. '나는 유방암 치료를 받은후 5년 시상 살아왔으므로 유방암이 재발하지 않을 것이다.'</strong></p>
<p><br />
유방암은 비록 치료후 첫 5년에서 10년 사이 가장 흔히 재발하지만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다.</p>
<p><br />
재발한 여성들의 약 75 퍼센트가 6년안에 발생하며,나머지 25 퍼센트가 그 후 약 10년안에 재발한다. </p>
<p><br />
타목시펜등을 포함한 새로운 호르몬 치료가 재발을 지연시키지만 여성들이 이러한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재발은 더욱 쉽게 일어난다. </p>
<p> </p>
<p><strong>5. '항암 치료는 오심을 유발해 항상 나는 구토를 할 것이다.</strong></p>
<p><br />
항암치료가 오심과 구토를 유발할수 있으나 최근 10년안에 완벽하게 오심을 조절하는 새로운 약물들이 나와 항암 치료후 지속적인 오심이나 구토를 호소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p>
<p> </p>
<p><strong>6. '만일 가슴에 덩어리가 만져지면 암이다.'</strong></p>
<p><br />
대부분이 유방 덩어리는 암이 아니다.</p>
<p><br />
이와 같은 유방 혹중 대부분은 낭종이나 섬유선종등의 양성혹이다.</p>
<p><br />
그렇지만 이와 같은 혹은 암 전구질환일수 있어 치료를 필요로 할 수 있다.</p>
<p><br />
따라서 유방에 혹이 있는 모든 여성들은 철저하게 검사를 받아야만 한다.</p>
<p> </p>
<p><strong>7. '한방적 치료와 식이 요법이 유방암 치료를 도울 수 있다.'</strong></p>
<p><br />
어떤 한방적 치료나 식이요법등의 보완대체 치료도 유방암 치료에 효과적이지 못하다.</p>
<p><br />
또한 의사들은 이와 같은 보완 치료가 이미 잘 정립된 기존의 치료술과 어떤 상호작요을 할 지 모른다.</p>
<p><br />
이와 같은 보완치료는 기존의 치료의 효과를 줄이고 또한 새로운 부작용을 유발할지 모른다.</p>
<p> </p>
<p><strong>8. '내가 건강한 식사를 하면 유방암에 대한 면역이 강해질것이다.'</strong></p>
<p><br />
식사는 암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그것 자체만으로는 이와 같이 하지 못한다.</p>
<p><br />
비타만이나 어떤 음식도 암 발병을 예방하지 못하며 또한 어떤 음식도 암 발생을 유발하지도 않는다.</p>
<p> </p>
<p>9. '유방촬영상 정상 판정이어서 나는 유방암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p>
<p><br />
유방촬영이 유방암의 대부분을 찾아내지만 이것은 단지 검진 검사일 뿐이다.</p>
<p><br />
5개의 유방 혹중 1개는 유방 촬영상 나타나지 않는다.</p>
<p><br />
여성들은 정기적으로 1년에 한 번 담당 의료진에게 유방 검사를 받아야 한다.</p>
<p><br />
만일 유방에 혹이 느껴진다면 최근 촬영한 유방 X 레이 검사가 정상이었더라도 정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p>
<p><br />
또한 매년 유방 촬영을 정기적으로 수행 유방암을 조기 검진하도록 해햐 한다.</p>
<p> </p>
<p><strong>10. '유방 촬영후 추가 촬영하라고 연락이 왔다. 아마도 나는 유방암을 가졌나보다'</strong></p>
<p><br />
추가 촬영은 촬영 이미지의 그림자 때문에 필요할 수도 있다.</p>
<p><br />
또는 혹이 양성 낭종으로 판명됐을 수 있다.</p>
<p><br />
추가 촬영을 위해 연락을 받은 여성들의 약 90 퍼센트는 암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p>
<p> </p>
<p><br />
<strong>11. '유방촬영술은 아프다.'</strong></p>
<p><br />
유방 촬영술은 절대 아프지 않은 시술이다.</p>
<p><br />
만일 유방 촬영술이 아프다고 느낀다면 촬영기사에게 아프다고 말하라.</p>
<p><br />
촬영시 느끼는 유방 압박의 정도는 개인마다 다양할 수가 있어 만일 참을수 없다면 방사선 촬영 기사들이 편안하게 조절해 줄 것이다. </p>
<p><br />
그러나 압박을 강하게 한 후 촬영할 수록 더욱 좋은 영상이 나온다는 점을 명심하라.</p>
<p> </p>
<p><strong>12. '유방 생검 검사를 하기로 한 경우 의사들이 나에게 말도 하지 않고 전체 유방 조직을 제거할 수도 있다.'</strong></p>
<p><br />
생검 검사 수술전 수술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할 것이다.</p>
<p><br />
수 년전만 해도 외과 의사들은 의심이 가는 혹에 생검을 한 후 암의 증후가 보이면 유방제거술을 진행했다.</p>
<p><br />
그러나 오늘날에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p>
<p><br />
여성들은 더욱 많은 치료의 선택권을 가지고 주치의와 생검후 어떤 치료를 할 지 항상 상의한 후 치료 방침을 결정하게 된다.</p>
<p> </p>
<p><strong>13. '내 유방 혹이 아프다, 보통 암 덩어리는 통증이 없으므로 내 혹은 암이 아님에 틀림없다.'</strong></p>
<p><br />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통증이 없으나 그러나 통증이 없다고 해서 유방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p>
<p><br />
유방혹의 통증여부가 암인지 아닌지를 아는데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p>
<p><br />
모든 혹은 유방암 발생 가능성을 가진 채 검사되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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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4. '만일 수술동안 공기에 노출되며 암이 퍼질것이다.'</strong></p>
<p><br />
수술은 암이 퍼지는 것을 야기하지 않는다.</p>
<p><br />
암을 퍼지게 하는 유일한 것은 늦은 진단과 암 치료의 실패 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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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5. '방사선 치료는 위험하고 내 심장과 갈비뼈,폐 등을 태운다.'</strong></p>
<p><br />
오늘날 방사선 치료술은 유방암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거의 후유증이 없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법이다.</p>
<p><br />
오늘날 사용하는 방사선 치료술은 심장및 갈비뼈,폐등에 대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 했다.</p>
<p><br />
방사선 치료를 받은 여성들은 치료동안 피부가 검어지거나 화상 입은 듯한 홍반을 경험할지도 모르나 치료후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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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16. '임상 시험에 참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좋고 나에게는 좋지 못하다.'</strong></p>
<p><br />
임상 시험은 모든 사람에게 높은 수준의 의학적 케어를 제공할 수 있다.</p>
<p><br />
참여한 여성들은 최소한도 현재의 표준 치료를 받을 수 있고 일부 참여자들은 표준 치료외에 새로운 약물같은 새로운 치료술을 받을 수 있다.</p>
<p><br />
미국 암 협회에 의하면 미국내에서 약 212,000명이 해마다 유방암으로 진단되고 약 40,000명이 유방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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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명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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