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검사를 하는 곳은
고고학에서 표본검사를 할때나
태아를 검사할 때 쓰인다.
이때 사용하는 방법은 Y염색체에 특별하게 존재하는 유전자를 사용하는 방법과
amelogenin gene을 사용하는 벙법 두가지가 있다.
Y염색체에 특별하게 존재하는 유전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 염색체가 존재를 하지 않아서 반응을 하지 않는 것인지.
혹은 원래는 남자인데 이 표본에는 Y염색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amelogenin gene을 사용한다.
이 유전자는 이의 광택물질을 만들어 내는 유전자로 Y염색체에 존재하나, X염색체에도 6개의 염기가 절단이 되어 나타난다.
따라서 이 유전자에 상응하는 프라이머를 붙인후에 전기영동을 해 보면
남자는 band가 두개가 나오게 되지만 여자는 band가 한개만 나오게 된다.
따라서 쉽게 감별이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