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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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연구소 비전

게놈 연구소란?

"게놈연구소"(개인게놈연구소)는 2010년 게놈연구재단의 첫번째 민간 연구소입니다. 공식 명칭은 영어로 Personal Genomics Institute (PGI)이고, 일반적으로 게놈연구소라고 칭합니다. 게놈연구소는 맞춤의학을 통한 인간 질병 정복과 건강증진, 항암, 항노화 및 생물 활용 산업기술 개발을 목표로, 게놈연구를 하고, 유전체학을 보편화, 대중화를 목표로합니다. 게놈연구재단은 개방형 민간 연구소로, 연구자와 일반인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기여 및 기부를 할수있습니다.

게놈연구소는 2009년 최초 한국인 게놈발표의 장본인인 김성진 박사를 비롯하여, 김성진 박사의 게놈 분석을 맡은 박종화 박사 연구팀, 김병철 박사, 이성훈 박사, 이민섭 박사, 강호영 박사, 김철홍 박사, 박진욱부장, 김태형 부장 등이 게놈연구를 위한 세계 최고수준의 민간 연구소를 목표로 2010년 4월 19일 공식 설립되었습니다.

게놈연구소의 연구원들은 게놈과 생정보학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0년 인류 최초로 게놈을 공개한 여성 ‘로잘린 길(Dr. Rosalynn Gill) 박사’의 게놈을 해독하고 분석하였습니다. 현재, 맞춤의학에 기초가 되는 인간 게놈과 타 생물 게놈을 분석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게놈연구소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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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연구소 조직 및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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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놈연구소의 연구 성과

2010년 4월.
인류 최초로 공개된 여성 ‘로잘린 길(Dr. Rosalynn Gill) 박사’의 게놈을 해독하고 분석

2010년 8월
한국인 게놈프로젝트 출범. (KPGP, Korean Personal Genome Project)
일반 대중의 참여로 한국인의 전장 유전체 정보를 분석해 한국인 표준 유전체를 구축하고자 하는 공익적인 프로젝트로, 한국인 유전체 특성에 맞는 신약 개발 및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 의료 연구자료의 기틀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개인 유전체학 제반 기술과 관련 응용, 산업 분야 발전에 활용하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11월
호랑이 게놈프로젝트 컨소시엄 출범 (Korea Tiger Genome Project)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위기종 1급 동물인 한국 호랑이의 유전체 표준 참조 게놈을 완성하여 호랑이 보존을 하고자 하는 공익적인 프로젝트로, 추후 다른 종류의 호랑이 게놈분석, 비교를 통해 호랑이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연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한국의 상징인 호랑이의 전장 유전체 분석을 한국이 직접 주도함으로써, 국가적 위상을 높이고, 유전체 분석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자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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