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DNA붙임(ligation)"

From Opengenome.net
 
 
Line 1: Line 1:
DNA와 DNA의 포스포다이에스터 본드를&nbsp;연결해 주는 방법이며 이때 사용되는 효소를 ligase라고 일컫는다.<br />
+
<strong><font size="3">DNA와 DNA의 포스포다이에스터 본드를&nbsp;연결해 주는 방법이며 이때 사용되는 효소를 ligase라고 일컫는다.<br /><br />DNA를 붙일 때 두종류의 붙일 수 있는 절단 면이 있다. <br />1.blunt end&nbsp;<br />2.sticky end<br /><br />1. blunt end는 두 끝 부분의 물리적인 접촉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경우에 효율이 높으며 두 DNA의 양이 상대적으로&nbsp;많아야 한다. 그리고&nbsp;insert의 비율이 상대적으로&nbsp;sticky end보다 많아야 한다.<br /><br />2.&nbsp;sticky end는&nbsp;붙이는 효율이 상당이 높으며&nbsp;같은 염기배열을 가지고 있어야 붙일 수 있으므로 같은 제한 효소로 자르거나 같은&nbsp;염기배열을 가지고 있는 DNA만 붙일&nbsp;수 있다. 약간의 거리가 있는 곳에도 붙을 수 있다.&nbsp;&nbsp;<br /><br /><br />[[blunt end를 sticky end로 전환하는 방법]]</font></strong>

Latest revision as of 15:40, 31 January 2006

DNA와 DNA의 포스포다이에스터 본드를 연결해 주는 방법이며 이때 사용되는 효소를 ligase라고 일컫는다.

DNA를 붙일 때 두종류의 붙일 수 있는 절단 면이 있다.
1.blunt end 
2.sticky end

1. blunt end는 두 끝 부분의 물리적인 접촉이 아주 가까이에 있는 경우에 효율이 높으며 두 DNA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아야 한다. 그리고 insert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sticky end보다 많아야 한다.

2. sticky end는 붙이는 효율이 상당이 높으며 같은 염기배열을 가지고 있어야 붙일 수 있으므로 같은 제한 효소로 자르거나 같은 염기배열을 가지고 있는 DNA만 붙일 수 있다. 약간의 거리가 있는 곳에도 붙을 수 있다.  


blunt end를 sticky end로 전환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