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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bordercolor="#66cc33" align="left" bgcolor="#cccccc"><strong>게재일</strong> : <font color="#ffffff">2006.10. 16</font></td>
<td bordercolor="#66cc33" align="left" bgcolor="#cccccc"><strong>매체명</strong> : [http://wwweconomy.mkeconomyhankooki.com 매경이코노미서울경제신문]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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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뉴젠비아이티는 16일 자회사인 바이오벤처기업 뉴젠팜과 미 헨리포드(Henry Ford) 병원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유전자 항암치료제인 ‘쎄라젠’의 췌장암용 임상1상 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font></p>
<p><font size="2">원용태 뉴젠비아이티 대표는 “췌장암은 진단 후 일반적으로 6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며 5년 생존율이 3%에 불과할 정도로 무서운 암”이라며 “췌장암용 쎄라젠 임상을 완료하면 아직까지 치료제가 전무한 췌장암 치료에 일대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font></p>
<p><font size="2">그는 “이미 지난 7월 미국 FDA 임상1상 시험을 완료한 전립선암용 쎄라젠은 임상1상의 고무적인 시험 결과에 따라 임상 2상을 생략하고 곧바로 임상3상 시험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font></p>
<p><font size="2">세계보건기구(WHO) 통계에 따르면 암 환자수는 오는 2020년까지 전립선암 100만명, 췌장암 45만명에 달한다. 이에 따라 암치료제 시장규모가 전립선암 연간 30조원, 췌장암은 연간 14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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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한기석 기자 </font><a href="mailto:hanks@sed.co.kr"><font size="2">hanks@sed.co.kr</font></a><font size="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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