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수상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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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신경세포에 달려 신경 자극을 중계하는 가느다란 [[세포질]]의 돌기로서, [[원형질]](<span onmouseover="tooltip_on('','원 : 근원 원, ㉠근원 ㉡근본 ㉢둔덕 ㉣벌판 ㉤저승 ㉥원래 ㉦찾다 ㉧놓아주다 ㉨삼가다')" onmouseout="tooltip_off()">原</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형 : 형상 형, ㉠형상 ㉡얼굴 ㉢꼴 ㉣모양 ㉤형세 ㉥그릇 ㉦나타나다 ㉧나타내다')" onmouseout="tooltip_off()">形</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질 : 바탕 질, 폐백 지, ㉠바탕 ㉡근본 ㉢볼모 ㉣묻다 ㉤바르게 하다 ㉥전당잡다 ㉦이루다 ㉧질박하다 ⓐ폐백(贄) (지)')" onmouseout="tooltip_off()">質</span>)돌기라고도 하며, 신경세포체·[[ | + | 신경세포에 달려 신경 자극을 중계하는 가느다란 [[세포질]]의 돌기로서, [[원형질]](<span onmouseover="tooltip_on('','원 : 근원 원, ㉠근원 ㉡근본 ㉢둔덕 ㉣벌판 ㉤저승 ㉥원래 ㉦찾다 ㉧놓아주다 ㉨삼가다')" onmouseout="tooltip_off()">原</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형 : 형상 형, ㉠형상 ㉡얼굴 ㉢꼴 ㉣모양 ㉤형세 ㉥그릇 ㉦나타나다 ㉧나타내다')" onmouseout="tooltip_off()">形</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질 : 바탕 질, 폐백 지, ㉠바탕 ㉡근본 ㉢볼모 ㉣묻다 ㉤바르게 하다 ㉥전당잡다 ㉦이루다 ㉧질박하다 ⓐ폐백(贄) (지)')" onmouseout="tooltip_off()">質</span>)돌기라고도 하며, 신경세포체·[[축색돌기]](<span onmouseover="tooltip_on('','축 : 굴대 축, ㉠굴대 ㉡바디 ㉢두루마리 ㉣자리 ㉤축 ㉥앓다')" onmouseout="tooltip_off()">軸</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색 : 찿을 색, 동아줄 삭, ㉠찾다 ㉡더듬다 ⓐ동아줄, 노, 새끼 (삭) ⓑ꼬다 (삭) ⓒ헤어지다 (삭) ⓓ쓸쓸하다 (삭) ⓔ다하다 (삭)')" onmouseout="tooltip_off()">索</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돌 : 갑자기 돌, ㉠갑자기 ㉡갑작스럽다 ㉢내밀다 ㉣쑥 나오다 ㉤부딪치다 ㉥구멍을 파서 뚫다 ㉦굴뚝 ㉧대머리 ㉨사나운 말')" onmouseout="tooltip_off()">突</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기 : 일어날 기, ㉠일어나다 ㉡일으키다 ㉢다시 ㉣거듭')" onmouseout="tooltip_off()">起</span>)와 함께 신경단위의 [[뉴런]](neuron)을 구성한다. [[신경세포]]는 일반적으로 다른 신경세포로부터 전기신호를 받아서, 다른 신경세포나 [[근세포]](<span onmouseover="tooltip_on('','근 : 힘줄 근, ㉠힘줄 ㉡힘')" onmouseout="tooltip_off()">筋</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세 : 가늘 세, ㉠가늘다 ㉡잘다 ㉢자세하다 ㉣천하다 ㉤적다')" onmouseout="tooltip_off()">細</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포 : 태보 포, ㉠태보 ㉡배 ㉢세포 ㉣태의(胎의 껍질) ㉤두창(천연두) ㉥부엌')" onmouseout="tooltip_off()">胞</span>)에 전기신호를 보내어 전한다. 이때 전기신호를 보내는 것이 축색돌기이고, 전기신호를 받는 것이 수상돌기이다. <br /><br /> 수상돌기는 그 속에 [[니슬 소체]](<span onmouseover="tooltip_on('','소 : 작을 소, ㉠작다 ㉡소인 ㉢조금')" onmouseout="tooltip_off()">小</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체 : 몸 체, ㉠몸 ㉡몸소 ㉢형상 ㉣근본 ㉤격식 ㉥물질')" onmouseout="tooltip_off()">體</span>)를 함유하고, 하나의 신경세포에서 나뭇가지처럼 복잡하게 분지(<span onmouseover="tooltip_on('','분 : 나눌 분, ㉠나누다 ㉡구별 ㉢길이, 무게, 시간, 각도, 화폐 따위의 단위 ㉣신분, 직분')" onmouseout="tooltip_off()">分</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지 : 가지 지, 육손이 기, ㉠가지 ㉡팔다리(肢) ㉢가지치다 ㉣흩어지다 ㉤버티다 ㉥버팀목 ⓐ육손이 (기)')" onmouseout="tooltip_off()">枝</span>)해 있어, 다른 신경세포로부터 나온 [[축색돌기]]와 접하여 [[시냅스]](synapse)를 형성한다. 하나뿐인 축색돌기에 비해 그 수도 많고 대체로 짧은 편이다. |
Latest revision as of 11:54, 18 January 2006
신경세포에 달려 신경 자극을 중계하는 가느다란 세포질의 돌기로서, 원형질(原形質)돌기라고도 하며, 신경세포체·축색돌기(軸索突起)와 함께 신경단위의 뉴런(neuron)을 구성한다. 신경세포는 일반적으로 다른 신경세포로부터 전기신호를 받아서, 다른 신경세포나 근세포(筋細胞)에 전기신호를 보내어 전한다. 이때 전기신호를 보내는 것이 축색돌기이고, 전기신호를 받는 것이 수상돌기이다.
수상돌기는 그 속에 니슬 소체(小體)를 함유하고, 하나의 신경세포에서 나뭇가지처럼 복잡하게 분지(分枝)해 있어, 다른 신경세포로부터 나온 축색돌기와 접하여 시냅스(synapse)를 형성한다. 하나뿐인 축색돌기에 비해 그 수도 많고 대체로 짧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