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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영문 : afterdepolarization</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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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영문 : [[afterdepolarization]]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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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국문&nbsp; 후전위</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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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AP로 약기</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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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흥분성 세포에 생기는 활동전위에서 스파이크전위 뒤에 나타나는 경과가 완만한 전위변화. 과분극 쪽의 변화를 후과분극, 탈분극 쪽의 것을 후탈분극 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흥분성세포에서는 활동전위의 형성과정에서 Na+ conductance(gNa+)와 K+ conductance(gK+)의 시간경과가 다르고, &nbsp;&nbsp;gNa+ 가 정지레벨로 되돌아간 뒤에도 gK+의 상승상태가 계속된다. 그 결과 막전위는 정지레벨을 넘어서 보다 과분극 쪽의 K+의 평형전위에 근접하려 하여 과분극성의 후전위가 생긴다. 전기자극빈도를 증대시키면 gK+이 증대하여 과분극성후전위의 지속시간은 길어진다. 후과분극은 율동성 발화를 하는 신경세포에서 스파이크사이, 스파이크열 사이의 시간, 즉 발화빈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성질의 하나이다. 세포에 따라서는 탈분극성의 후전위가 계속되는 것도 있다.</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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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revision as of 18:33, 16 March 2006

동의어

  • 영문 : afterdepolarization
  • 국문  후전위
  • AP로 약기
  • 흥분성 세포에 생기는 활동전위에서 스파이크전위 뒤에 나타나는 경과가 완만한 전위변화. 과분극 쪽의 변화를 후과분극, 탈분극 쪽의 것을 후탈분극 이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흥분성세포에서는 활동전위의 형성과정에서 Na+ conductance(gNa+)와 K+ conductance(gK+)의 시간경과가 다르고,   gNa+ 가 정지레벨로 되돌아간 뒤에도 gK+의 상승상태가 계속된다. 그 결과 막전위는 정지레벨을 넘어서 보다 과분극 쪽의 K+의 평형전위에 근접하려 하여 과분극성의 후전위가 생긴다. 전기자극빈도를 증대시키면 gK+이 증대하여 과분극성후전위의 지속시간은 길어진다. 후과분극은 율동성 발화를 하는 신경세포에서 스파이크사이, 스파이크열 사이의 시간, 즉 발화빈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성질의 하나이다. 세포에 따라서는 탈분극성의 후전위가 계속되는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