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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DNA</strong> (Deoxyribonucleic acid)는 [[유전자]]를 이루는 주요 물질이다. 네 종류의 [[뉴클레오타이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조로우나 모든 기관의 수많은 특성을 담는다.</p>
<p><font size="4">구조</font></p>
<p> 1개의 [[염색체]]엔 수천개의 유전자가 들어 있으며, 하나의 유전자는 다시 약 6000 쌍의 염기로 구성되어 있어, 약 30억 쌍으로 이루어진 DNA 는 길이 1.5 m, 무게 1천억 분의 1g에 불과한 DNA 가닥에 담겨있다.</p>
<ul>
<li>[[인체]]는 60∼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 </li>
<li>1개의 [[세포]]는 2개의 [[게놈]] ( 46개의 염색체). </li>
<li>1개의 염색체는 수 천개의 [[유전자]]로 구성. </li>
<li>1개의 유전자는 수많은 [[염기]] 벽돌로 구성. </li>
<li>3개의 염기가 하나의 [[아미노산]]을 지정. </li>
<li>아미노산 수 만개가 모여 단백질 합성. </li>
<li>단백질이 각 개인의 형태나 성질을 나타냄. </li>
</ul>
<h3> </h3>
<h3>구성물질</h3>
<p>[[DNA]], [[RNA]] : 뉴클레오타이드가 길게 사슬 모양으로 결합한 핵산이다.</p>
<p> </p>
<h3>왓슨과 크릭의 [[이중나선]] 발견</h3>
<ol>
<li>DNA가 유전물질임이 규명되다. </li>
<li>[[퓨린]] 염기의 양과 [[피리미딘]] 염기의 양이 일정하며, 이는 생물마다 독특하다. 나아가, [[아데닌]](A)과 [[티민]](T)의 비율이 1:1, [[구아닌]](G)와 [[시토신]](C)의 비율이 1:1로 일정하다. (샤가프 E.Chargaff의 발견)에서, </li>
<li>로절린드 프랭클린이 [[X-선]]으로 DNA의 사진을 찍다. </li>
<li>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규명하다. 1962년에 이 업적으로 프랭클린의 보스 윌킨즈와 함께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li>
</ol>
<p> </p>
<h4>왓슨과 크릭의 모델 설명</h4>
<ol>
<li>아데닌과 티민, 구아닌과 시토신이 구조적으로 짝이 맞으므로 나선 구조의 안쪽에서 서로 쌍을 이룬다. </li>
<li>당-인산 뼈대는 염기가 결합한 평면과 직각으로 존재한다. </li>
<li>당-염기의 결합각으로 미루어 뼈대는 나선형으로 꼬이면서 올라간다. </li>
</ol>
<p> </p>
<h2>DNA 복제</h2>
<ol>
<li>DNA의 각 가닥이 따로 풀린다. </li>
</ol>
<pre>- 각 가닥은 상보적인 결합이 가능하므로, 새로운 DNA 분자의 완전한 바탕이 될 수 있다. </pre>
<ol>
<li>[[DNA중합효소]]가 상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뉴클레오타이드들 사이에 [[공유결합]]을 만들어 새로운 나선구조를 합성한다. </li>
<li>DNA 중합효소 복합체가 인식할 수 있는 특정 부위가 DNA상에 존재하므로, DNA 복제는 DNA의 특별한 부위들에서 시작한다.
<ul>
<li>결합한 DNA중합효소 복합체는 '거품'을 만들면서 원래 DNA를 양쪽으로 풀어나가며 새로운 DNA분자를 합성한다. </li>
<li>생겨난 새로운 DNA는 원본이 된 DNA와 결합하여 거품의 '안쪽'에서 다시 나선구조를 형성한다. </li>
<li>복제가 끝난뒤에는 두 DNA 이중나선이 생긴다. </li>
</ul>
</li>
</ol>
<p><font size="4">구조</font></p>
<p> 1개의 [[염색체]]엔 수천개의 유전자가 들어 있으며, 하나의 유전자는 다시 약 6000 쌍의 염기로 구성되어 있어, 약 30억 쌍으로 이루어진 DNA 는 길이 1.5 m, 무게 1천억 분의 1g에 불과한 DNA 가닥에 담겨있다.</p>
<ul>
<li>[[인체]]는 60∼100조 개의 세포로 구성. </li>
<li>1개의 [[세포]]는 2개의 [[게놈]] ( 46개의 염색체). </li>
<li>1개의 염색체는 수 천개의 [[유전자]]로 구성. </li>
<li>1개의 유전자는 수많은 [[염기]] 벽돌로 구성. </li>
<li>3개의 염기가 하나의 [[아미노산]]을 지정. </li>
<li>아미노산 수 만개가 모여 단백질 합성. </li>
<li>단백질이 각 개인의 형태나 성질을 나타냄. </li>
</ul>
<h3> </h3>
<h3>구성물질</h3>
<p>[[DNA]], [[RNA]] : 뉴클레오타이드가 길게 사슬 모양으로 결합한 핵산이다.</p>
<p> </p>
<h3>왓슨과 크릭의 [[이중나선]] 발견</h3>
<ol>
<li>DNA가 유전물질임이 규명되다. </li>
<li>[[퓨린]] 염기의 양과 [[피리미딘]] 염기의 양이 일정하며, 이는 생물마다 독특하다. 나아가, [[아데닌]](A)과 [[티민]](T)의 비율이 1:1, [[구아닌]](G)와 [[시토신]](C)의 비율이 1:1로 일정하다. (샤가프 E.Chargaff의 발견)에서, </li>
<li>로절린드 프랭클린이 [[X-선]]으로 DNA의 사진을 찍다. </li>
<li>제임스 왓슨과 프랜시스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규명하다. 1962년에 이 업적으로 프랭클린의 보스 윌킨즈와 함께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받았다. </li>
</ol>
<p> </p>
<h4>왓슨과 크릭의 모델 설명</h4>
<ol>
<li>아데닌과 티민, 구아닌과 시토신이 구조적으로 짝이 맞으므로 나선 구조의 안쪽에서 서로 쌍을 이룬다. </li>
<li>당-인산 뼈대는 염기가 결합한 평면과 직각으로 존재한다. </li>
<li>당-염기의 결합각으로 미루어 뼈대는 나선형으로 꼬이면서 올라간다. </li>
</ol>
<p> </p>
<h2>DNA 복제</h2>
<ol>
<li>DNA의 각 가닥이 따로 풀린다. </li>
</ol>
<pre>- 각 가닥은 상보적인 결합이 가능하므로, 새로운 DNA 분자의 완전한 바탕이 될 수 있다. </pre>
<ol>
<li>[[DNA중합효소]]가 상보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뉴클레오타이드들 사이에 [[공유결합]]을 만들어 새로운 나선구조를 합성한다. </li>
<li>DNA 중합효소 복합체가 인식할 수 있는 특정 부위가 DNA상에 존재하므로, DNA 복제는 DNA의 특별한 부위들에서 시작한다.
<ul>
<li>결합한 DNA중합효소 복합체는 '거품'을 만들면서 원래 DNA를 양쪽으로 풀어나가며 새로운 DNA분자를 합성한다. </li>
<li>생겨난 새로운 DNA는 원본이 된 DNA와 결합하여 거품의 '안쪽'에서 다시 나선구조를 형성한다. </li>
<li>복제가 끝난뒤에는 두 DNA 이중나선이 생긴다. </li>
</ul>
</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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