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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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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class="text13">&nbsp;수정란이 발생하고 있는 동안에 점차 몸의 각 부분이 특정한 조직이나 기관이 되도록 결정된다는 학설로, 현재의 정설이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수정란]]이라는 1개의 세포핵에는 이미 성체의 각 부분의 성질을 발현하는 기초물질이 유전자로 모두 존재하고 난할에 의하여 세포집단이 생긴다. 이 세포집단은 시간적 &middot;공간적으로 서로 관련을 가지면서 세포끼리의 미시적 환경에 의하여 결정되고, 점차 분화하여 성체가 된다. 분화가 생기는 것은 조직세포의 단백질에 특수성이 있는 것이 합성되기 때문이며, 단백질합성의 기초가 되는 것이 핵에 존재하는 유전자인 [[핵산]](<span onmouseover="tooltip_on('','핵 : 씨 핵, ㉠씨 ㉡핵심 ㉢엄하다 ㉣사실하다 ㉤바르다')" onmouseout="tooltip_off()">核</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산 : 초 산, ㉠초 ㉡산 ㉢산소 ㉣실 ㉤가난하다 ㉥고되다 ㉦시다 ㉧슬프다')" onmouseout="tooltip_off()">酸 </span>: [[DNA]])이다. 이러한 의미에서는 발생이 전성적이며, 도롱뇽의 새끼는 [[도롱뇽]]밖에 될 수 없지만, 전성설이나 후성설은 오히려 [[유전정보]]에 의하여 여러 가지 형질이 발현한 결과를 문제로 삼으므로, 그러한 의미를 충분히 포함하여 후성설이 정설이라고 할 수 있다. 1759년 독일의 생물학자 K.F.볼프가 처음으로 주창하였다. </span><!-- //요약 --><!-- 본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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