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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롭게 떠다니는 항체는 혈류 속에 떠다니며, 결합된 형태는 B cell의 원형질 막에 결합되어 있으며, B cell이 항원을 인식하는데 중요한 역할 수행<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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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항체와 항원의 상호작용<br />
[[image:t241.jpg]]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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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체 한 분자가 여러 항원과 결합 -> 항원의 위치가 식세포에 쉽게 노출<br />
- 보체계 (complement system) 자극 -> 침입 세포에 구멍을 뚫어 삼투압에 의해 세포가 터지게 함<br />
- 옵소닌 작용 (opsonization) : 보체가 침입세포와 결합하여 식세포 작용을 일으키도록 하는 작용<br />
* 항체의 불변부에 Fc 부위 (Fc region) 가 있으며 식세포에는 이 부위와 결합하는 Fc 수용체 (Fc receptor) 존재<br />
-> 항체는 한쪽 끝에서 항원과 결합하고 다른 쪽 끝에서는 식세포와 결합 (체액성 반응의 B cell은 항원 인지능력과 T cell과의 협력에 의존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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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림프구와 세포의 인식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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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세포 - 외부 침입 미생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비특성적으로 작용<br />
림프구 - 항원 항체 반응에 의해 특성적으로 반응<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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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HC와 자체 인식 (recognition of self)<br />
주조직 적합성 복합체 (majir histocompatibility complex ; MHC) : 각 개체의 개인적 특징을 이루는 단백질 (사람의 경우 6번 염색체에 존재)<br />
사람의 경우 MHC는 I종 (class I), II종 (class II), III종 (class III) 3 종류의 단백질 형성<br />
(I, II종은 세포 표면단백질을 형성 (MHC protein)하고, III종은 화학방어 단백질인 보체 형성)<br />
-> 태아 발생시 각 세포는 I 종 또는 II 종 MHC protein이 표지<br />
-> MHC protein에 의해 T cell은 모든 세포가 자신의 세포인지 아닌지를 식별 (T cell의 세포막에는 I종 또는 II종의 단백질을 인식할 수 있는 T-cell receptor가 있음) <br />
-> T cell에는 MHC 단백질을 인식하는 부위 근처에 항원인식 수용체가 같이 존재하므로 자기 자신의 세포라는 것과 항우너을 동시에 인식하는 경우에만 공격<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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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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