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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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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class="firstHeading">비타민</h1>
<div id="bodyContent"><!-- start content -->
<p><strong> 비타민 (Vitamin)</strong>은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로, 많은 양이 필요하진 않지만 몸에서 아예 만들어지지 않거나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만 하는 분자들이다. <em>Vitamin</em>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em>vita</em>와 <em>amine</em>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p>
<p><a name=".EB.B9.84.ED.83.80.EB.AF.BC.EC.9D.98_.EC.9D.BC.EB.B0.98.EC.A0.81_.EC.86.8D.EC.84.B1.EA.B3.BC_.EA.B8.B0.EB.8A.A5"></a></p>
<h2>비타민의 일반적 속성과 기능</h2>
<p> 현재까지 알려진 비타민은 13 종류가 있다. 비타민은 인체의 [[세포]]내에서 화학적 과정을 통하여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이 포함된 음식물의 섭취를 거쳐서 신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비타민을 공급할 수 밖에 없다. 비타민의 결핍은 신체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하면 질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식생활에서 알맞은 비타민 섭취에 언제나 유의하여야 한다.</p>
<p><a name=".EB.B9.84.ED.83.80.EB.AF.BC.EC.9D.98_.EC.A2.85.EB.A5.98.EC.99.80_.EA.B8.B0.EB.8A.A5"></a></p>
<h2>비타민의 종류와 기능</h2>
<p> 비타민은 크게 지방에 녹는 비타민 에이(A)와 물에 녹는 비타민 비(B)의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이밖에 비타민을 흔히 C, D, E 등으로 부르는 이유은 1915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지방과 물에 녹는 비타민군을 뽑아내어 A와 B로 부른 데에 있다. 일상 생활에서 아직도 비타민을 에이, 비, 씨 식으로 부르고 있는 반면 학문 연구에서는 화학적 이름을 쓰기 권장하고 있다.</p>
<p><br /></p>
<table class="prettytable">
<tbody>
<tr align="center" bgcolor="#cccccc">
<th>비타민 이름</th><th>화학적 이름</th><th>성질</th><th>부족할 때</th>
</tr>
<tr>
<td>비타민A</td>
<td>레티놀</td>
<td>지용성</td>
<td>야맹증</td>
</tr>
<tr>
<td>비타민B1</td>
<td> </td>
<td>수용성</td>
<td>각기병</td>
</tr>
<tr>
<td>비타민B2</td>
<td>리보플라빈</td>
<td>수용성</td>
<td>리보플라빈결핍증</td>
</tr>
<tr>
<td>비타민B3</td>
<td>니코틴산, 니아신</td>
<td>수용성</td>
<td>펠라그라, 니코틴산 결핍증후군</td>
</tr>
<tr>
<td>비타민B5</td>
<td>판토텐산</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B6</td>
<td> </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B7</td>
<td>비오틴</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font color="#000000">비타민B9</font></td>
<td>
<p>잎산</p>
</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B12</td>
<td> </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C</td>
<td> </td>
<td>수용성</td>
<td>괴혈병</td>
</tr>
<tr>
<td>비타민D</td>
<td> </td>
<td>지용성</td>
<td>구루병</td>
</tr>
<tr>
<td>비타민E</td>
<td>토코페롤</td>
<td>지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K</td>
<td> </td>
<td>지용성</td>
</tr>
</tbody>
</tab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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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 비타민 (Vitamin)</strong>은 [[생명체]]가 살아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분자]]로, 많은 양이 필요하진 않지만 몸에서 아예 만들어지지 않거나 충분하게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으로부터 섭취해야만 하는 분자들이다. <em>Vitamin</em>이라는 단어는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는 <em>vita</em>와 <em>amine</em>이 결합되어 만들어졌다.</p>
<p><a name=".EB.B9.84.ED.83.80.EB.AF.BC.EC.9D.98_.EC.9D.BC.EB.B0.98.EC.A0.81_.EC.86.8D.EC.84.B1.EA.B3.BC_.EA.B8.B0.EB.8A.A5"></a></p>
<h2>비타민의 일반적 속성과 기능</h2>
<p> 현재까지 알려진 비타민은 13 종류가 있다. 비타민은 인체의 [[세포]]내에서 화학적 과정을 통하여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는 비타민이 포함된 음식물의 섭취를 거쳐서 신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비타민을 공급할 수 밖에 없다. 비타민의 결핍은 신체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심하면 질병을 초래하기 때문에 식생활에서 알맞은 비타민 섭취에 언제나 유의하여야 한다.</p>
<p><a name=".EB.B9.84.ED.83.80.EB.AF.BC.EC.9D.98_.EC.A2.85.EB.A5.98.EC.99.80_.EA.B8.B0.EB.8A.A5"></a></p>
<h2>비타민의 종류와 기능</h2>
<p> 비타민은 크게 지방에 녹는 비타민 에이(A)와 물에 녹는 비타민 비(B)의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이밖에 비타민을 흔히 C, D, E 등으로 부르는 이유은 1915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지방과 물에 녹는 비타민군을 뽑아내어 A와 B로 부른 데에 있다. 일상 생활에서 아직도 비타민을 에이, 비, 씨 식으로 부르고 있는 반면 학문 연구에서는 화학적 이름을 쓰기 권장하고 있다.</p>
<p><br /></p>
<table class="prettytable">
<tbody>
<tr align="center" bgcolor="#cccccc">
<th>비타민 이름</th><th>화학적 이름</th><th>성질</th><th>부족할 때</th>
</tr>
<tr>
<td>비타민A</td>
<td>레티놀</td>
<td>지용성</td>
<td>야맹증</td>
</tr>
<tr>
<td>비타민B1</td>
<td> </td>
<td>수용성</td>
<td>각기병</td>
</tr>
<tr>
<td>비타민B2</td>
<td>리보플라빈</td>
<td>수용성</td>
<td>리보플라빈결핍증</td>
</tr>
<tr>
<td>비타민B3</td>
<td>니코틴산, 니아신</td>
<td>수용성</td>
<td>펠라그라, 니코틴산 결핍증후군</td>
</tr>
<tr>
<td>비타민B5</td>
<td>판토텐산</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B6</td>
<td> </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B7</td>
<td>비오틴</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font color="#000000">비타민B9</font></td>
<td>
<p>잎산</p>
</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B12</td>
<td> </td>
<td>수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C</td>
<td> </td>
<td>수용성</td>
<td>괴혈병</td>
</tr>
<tr>
<td>비타민D</td>
<td> </td>
<td>지용성</td>
<td>구루병</td>
</tr>
<tr>
<td>비타민E</td>
<td>토코페롤</td>
<td>지용성</td>
<td> </td>
</tr>
<tr>
<td>비타민K</td>
<td> </td>
<td>지용성</td>
</tr>
</t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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