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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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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란이 발생하여 성체가 되는 과정에서 개개의 형태 구조가 이미 알 속에 갖추어져 있어 발생하게 될 때 전개된다는 학설. 그리스 시대부터 전성설적 사상이 있어, 아리스토텔레스, G.갈레누스, W.하비의 사상이 이에 속한다. 17, 18세기에는 상당히 구체화되어 C.보네, A.할러, M.말피기, J.스바메르담 등에 의해 이 설이 제창되었다. 1677년 정자(<span onmouseover="tooltip_on('','정 : 찧을 정, ㉠찧다 ㉡정성스럽다 ㉢정하다 ㉣깨끗하다 ㉤세밀하다 ㉥정기 ㉦정액 ㉧도깨비')" onmouseout="tooltip_off()">精</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자 : 아들 자, ㉠아들 ㉡첫째지지 ㉢알 ㉣씨 ㉤당신 ㉥경칭 ㉦접미사 ㉧사람')" onmouseout="tooltip_off()">子</span>)가 발견된 이래 정자파와 난자파로 나뉘었으나, 1745년 보네가 발견한 진딧물의 단위발생(<span onmouseover="tooltip_on('','단 : 홑 단, 오랑캐이름 선, ㉠홑 ㉡단지 ㉢외롭다 ⓐ오랑캐 이름 (선) ⓑ고을 이름 (선)')" onmouseout="tooltip_off()">單</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위 : 자리 위, ㉠자리 ㉡지위 ㉢위치 ㉣방위 ㉤분')" onmouseout="tooltip_off()">位</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발 : 필 발, ㉠피다 ㉡쏘다 ㉢일어나다 ㉣떠나다 ㉤나타나다 ㉥드러내다 ㉦밝히다 ㉧들추다')" onmouseout="tooltip_off()">發</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생 :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기르다 ㉤서투르다 ㉥싱싱하다 ㉦만들다 ㉧백성 ㉨선비 ㉩자기의 겸칭 ㉪사람 ㉫날(익지 않음) ㉬삶')" onmouseout="tooltip_off()">生</span>)은 난자파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K.F.볼프의 발생론(<span onmouseover="tooltip_on('','발 : 필 발, ㉠피다 ㉡쏘다 ㉢일어나다 ㉣떠나다 ㉤나타나다 ㉥드러내다 ㉦밝히다 ㉧들추다')" onmouseout="tooltip_off()">發</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생 : 날 생, ㉠나다 ㉡낳다 ㉢살다 ㉣기르다 ㉤서투르다 ㉥싱싱하다 ㉦만들다 ㉧백성 ㉨선비 ㉩자기의 겸칭 ㉪사람 ㉫날(익지 않음) ㉬삶')" onmouseout="tooltip_off()">生</span><span onmouseover="tooltip_on('','론 : 논의할 론(논), ㉠논의하다, 말하다 ㉡서술하다 ㉢견해 ㉣의견 ㉤학설 ㉥문체의 이름 ㉦조리(=倫) (륜)')" onmouseout="tooltip_off()">論</span>)에 의한 후성설로 인해 자취를 감추었다. <!-- 본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