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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font color="#054c90" size="2">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 차광렬 학원장 <br />
<img style="BORDER-LEFT-COLOR: white; BORDER-BOTTOM-COLOR: white; BORDER-TOP-COLOR: white; BORDER-RIGHT-COLOR: white" alt="" align="right" border="5" src="http://www.chamc.co.kr/filedata/contents/news/20061218-01.GIF"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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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BORDER-LEFT-COLOR: white; BORDER-BOTTOM-COLOR: white; BORDER-TOP-COLOR: white; BORDER-RIGHT-COLOR: white" alt="" align="right" border="5" src="http:br //www.chamc.co.kr/filedata/contents/news/20061218-01.GIF" ><br /></font></strong>“외국에서는 죽어서 자신의 재산을 대학이나 연구소, 아니면 병원에 다 기부합니다. 저는 생전에 버는 대로 모두 줄기세포 연구에 기부하겠습니다.” 차광렬(車光烈·54) 포천중문의대 차병원그룹 학원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줄기세포 연구에 차병원과 포천중문의대 전체의 운명을 걸었다”고 강조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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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원그룹은 강남과 분당의 차병원과 포천중문의대, 미국 뉴욕 불임센터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차병원을 소유하고 있다. 그룹을 이끌고 있는 차광렬 학원장은 차병원 설립자인 차경섭(車敬燮·87) 포천중문의대 이사장의 장남이다. 그의 목표는 줄기 세포 연구의 불씨를 되살리는 것이다. <br />
